지하철 내 옆 자리에 앉은 분이 천자문을 펼치고 공부하고 계셨다. 손가락으로 한자의 획을 그리시며 열심히 익히고 있는 모습이다. 반성하는 마음으로 셔터를 눌러 보았다.
편집 : 양성숙 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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