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9일 오후6시 종로구 낙원동 특설무대에서 낙원악기상가 페스티벌이 열렸다. 육중완 밴드, 김난희, 노브레인, 낙원벤드가 출연하여 밴드소리와 노래소리가 울려퍼지자 많은 시민과 퇴근하는 직장인들이 모여들었다. 집으로 향하던 발걸음이 잠시 멈추고 음악소리와 밴드소리에 빠져들었다. 음악은 우리 모두의 소통언어인가 보다. 흥이나서 춤도 추고 출연자와 관객 모두가 한마음과 한몸으로 어우러진 공연이었다.

 

 

 

 

 

 

 

편집 : 김태평 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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