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크숍현장

1차 2019년 11월 26일(화) 마을교사의 역할에 이어, 2차 2019년 12월 4일(수) 마을교사의 전망이라는 주제로 2차 심화 워크숍이 개최되었다.

마을교사의 역할과 전망을 스스로 논의하고 조망해보는 혁신교육지구에서 마을교사의 전망이라는 워크숍이 70여 명의 지역사회네트워크 활동가와 마을교사들이 참석하여 진행되었다.

▲ 주제발표회

동작구와 도봉구에서 활동하는 마을강사(자치구별로 마을교사, 마을강사 혼용하여 사용됨)들의사례 발표에 이어 6개 모둠에서 주어진 주제별로 진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학교에서 강의 연락이 오기를 기다리는 수동적인 마을교사가 아니라 마을교사 스스로 마을교사의 정체성을 찾고 적극적으로 혁신교육 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 6개 모둠에서 주어진주제별 논의중

평일 늦은 시간까지 20여개 자치구에서 참여한 마을교사들의 열정에 참가자 서로가 힘을 주고 받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참고 : 마을교육활동 사례발표>

 1. 『책과 노니는 텐트』 조양민 동작혁신지구_ 마을이 학교다

 2. 도봉구 송기정

⓵ 마을교사

⓶ 마을교사 간의 네트워크

⓷ 미니 프리마켓

⓸ 마을사업을 기반으로 수공예 프리마켓

▲ 토론중인 모습

<토론 질문>

1. 마을 교사가 교육의 주체로 서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까?

2. 마을 교사의 활동 영역은 어디까지일까?

<워크숍 개요>

일 시 2019년 12월 4일 (화) 19:00~ 21:00

장 소 문화공간 온

주 관 서울형혁신교육지구 지역사회네트워크

편집 : 김태평 편집위원
최호진 주주통신원  chj1959c@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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