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15일까지 '2015 신문·뉴미디어 엑스포' 열려

'한겨레'를 서울광장에서 만날 수 있다. 'Readers are Leaders'(읽는 사람이 세상을 이끈다). 한겨레가 한국신문협회와 서울시가 주최하는 '2015 신문·뉴미디어 엑스포'에 참가했다.(관련홈페이지: http://www.nexpokorea.or.kr ) 정영무 한겨레 대표이사와 정석구 편집인, 송우달 전무이사, 그리고 한겨레 임직원들이 대거 행사장에 나가 관람객을 맞고 있다. 박원순 서울시장도 한겨레 부스를 찾아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영상보기] 한겨레를 '터치' 하라. http://www.han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84
 

▲ 신문.뉴미디어 엑스포 행사장 한겨레 부스를 찾은 박원순 서울시장

▲ (왼쪽부터) 조이담, 전경훈, 김진명, 배수현, 박현진, 유지선 샛별중학교 3학년 학생들이 서울광장에 설치된 <한겨레>의 세월호 관련 우수보도사진들을 보고 있다.

신문·뉴미디어 엑스포는 전국 주요 신문사들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종합 신문 박람회로 지난 2009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여는 행사다. 12~15일 서울시 시민청과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한겨레는 ‘신뢰도 1위, 모바일 시대 선도자’라는 컨셉으로 2개의 별도 부스를 마련해 TV와 디지털 매체를 이용해 세월호 기획, 땅콩 회항 등 한겨레의 최근 활약상을 보여준다.

▲ 신문.뉴미디어 엑스포 행사장 한겨레 부스를 찾은 정영무 한겨레 대표이사 / 사진 김영배
▲ 이렇게 많은 분들이 한겨레 부스 앞에서 왜 고개를 숙이고 계실까요? 짜잔 한겨레 앱을 다운로드받고 계십니다. 시청앞 서울광장 한겨레부스로 놀러오세요. 앱 다운받으면 한겨레 에코백도 드려요. 5월 14일까지. 글/사진 하수정
▲ 최학래(가운데), 고광헌(오른쪽) 전 한겨레 대표이사도 한겨레 부스를 찾았다. 왼쪽은 송우달 전무이사

또한 <한겨레21>, <씨네21>의 대표적인 표지 이미지를 설치하고 여기에 QR 코드 삽입을 통해 한겨레 앱을 다운받는 방문객에게 선물을 주는 등 다양한 참여기회도 마련한다. 행사장에서는 한겨레 윤운식 기자의 우수보도사진, 장봉군 화백의 만평 작품도 볼 수 있다. 또한 한겨레에 합류하고자 꿈꾸는 이들을 위한 취업설명회는 13일 오후 4~5시 서울시청 지하 2층 바스락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주최측은 이번 엑스포에 정부, 학계, 언론계, 교육계, 신문관련 유관업체 종사자, 초중고 및 대학생, 일반 시민 등 1만여 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땅콩회항 보도’로 2015 한국신문상 뉴스취재보도상을 수상한 <한겨레> 오승훈, 김미영, 김외현기자

관련기사 보기: http://www.hani.co.kr/arti/society/media/688663.html


[파노라마 사진 보기]

▲ (왼쪽부터) 조이담, 전경훈, 김진명, 배수현, 박현진, 유지선 샛별중학교 3학년 학생들이 서울광장에 설치된 <한겨레>의 세월호 관련 우수보도사진들을 보고 있다.

이동구 에디터  donggu@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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