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해뜨기 전 양화대교 아래서 운동하다 보면 철새 떼가 날아온다.

늘 같은 시간에 날아 와 대장이 시계를 가지고 있나 했는데 어느 날 날이 흐려 어둡자 좀 늦게 날아 왔다. 대장이 시계뿐만 아니라 조도계도 가지고 있나 보다.

 

 

 

 

 

 

 

 

 

자기이익만 좇아 움직이는 정치인을 철새라 부르지 마라.

누가 저들만큼 정확하고 질서정연하였던가!

 

편집 : 양성숙 편집위원

박효삼 편집위원  psalm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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