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남한강 일대와 지류인 섬강을 방문하는 큰고니
흔히 백조라 부르는 큰고니는
가만히 수면에 떠 있다가
물을 박차고 날아오른다
그 순백의 모습을
갈대숲에 잠복하여 기다리다가 운좋게 담을 수 있었다
편집 : 양성숙 객원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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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성 주주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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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남한강 일대와 지류인 섬강을 방문하는 큰고니
흔히 백조라 부르는 큰고니는
가만히 수면에 떠 있다가
물을 박차고 날아오른다
그 순백의 모습을
갈대숲에 잠복하여 기다리다가 운좋게 담을 수 있었다
편집 : 양성숙 객원편집위원
순백의 큰고니가 찾아온 덕에 강을 한층 더 아름답게 꾸며주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