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1~12일 오전11시부터 서울광장에서는 상주시 주최로 상주곶감을 국가중요농업유산으로 지정하는 기념행사가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상주시 대표농산물인 곶감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 행사기간 동안 음악과 예술 공연도 펼쳐졌다. 행사장에는 최고의 맛인 상주곶감, 사과, 배 등을 전시하고 홍보하였다.

판매장을 찾은 시민들은 부스마다 진열해 있는 상품들에 관심을 갖고 맛도 보았다. 시민들은 다가오는 설 명절에 사용할 곶감을 적절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었고, 상주농민들은 농가소득을 올리는 일거양득의 행사였다.

▲ 다가오는 설날 사용 할 꽃감를 구입해 간다

편집 : 김태평 편집위원

권용동 주주통신원  kownyongdong@hanmail.net

한겨레신문 주주 되기
한겨레:온 필진 되기
한겨레:온에 기사 올리는 요령

저작권자 © 한겨레: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