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라는 재앙이 지나가고 나면

더 크고 아름다운 신세계로 가는 길을 열어야 정병길 주주통신원l승인2020.02.28l수정2020.02.28 00:23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 더 크고 아름다운 길로 / 모바일그림(아트레이지 앱 사용) / 스마트화가 정병길 작

 

세상만사 실시간 인터넷으로 전해지고
문물교류로 하나로 묶어진 지구 세상
지구의 깊숙한 내륙 우한에서 돌연변이한 바이러스 하나가
'코로나19'라는 군단을 갖춰서
이 세상 끝까지 도달했습니다.

보이지도 않는 극미물인 바이러스가
온 세상을 들끓게 합니다.

태풍이 지나간 후엔
바다가 재편되듯
'코로나19'라는 재앙이 지나가고 나면
또 새로운 길이 열릴 것이외다.

아니,
새롭고 아름다운 길이 열려야만 합니다.

이 세상에서 미혹의 신천지로 가는 길이 아닌
4차 산업혁명의 첨단 세상과 가슴 속의 따뜻한 인류애가 융합하는
더 크고 아름다운 신세계로 가는 길입니다.


눈앞의 작은 이익에 어두워
내 집 대문만 단속한다면
첨단 4차 산업혁명은 코로나20과 21의 진화된 쓰나미로 몰려오고
만인은 미궁의 신천지 세상에 빠지고 말 것입니다.

우리는 미스터 트럼프나 시진핑 씨와 같은 큰 힘은 없지만
임대료는 다소 내릴 수 있고
마스크는 조금씩 나눠 쓸 수도 있습니다.

우한의 교민들이
손을 흔들며 떠납니다.

뜨거운 피를 담은
히포크라테스 후예들이
그리고 나이팅게일 후배들이
자원하여 대구로 달려갑니다.

예전 날
홀연히 떠나셨던 어느 선사의 말씀이 문득 스쳐갑니다.
'
타고 남은 재가 기름이 됩니다'라는
알 수 없는 ...


편집 : 양성숙 객원편집위원

정병길 주주통신원  bgil21@naver.com

한겨레신문 주주 되기
한겨레:온 필진 되기
한겨레:온에 기사 올리는 요령
<저작권자 © 한겨레: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병길 주주통신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 마포구 효창목길 6 (공덕동 116-25) 한겨레신문사 주주커뮤니케이션팀  |  전화 : 02)710-0124  |  등록일 : 2015년 1월 15일  |  발행일자 : 2015년 1월 1일
등록번호 : 서울 아03523  |  발행인 : 김현대  |  편집인 : 이상준  |  에디터 : 이동구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준
편집위원 : 김경애, 김국화, 김동호, 김미경,김태평, 서기철, 심창식, 정혁준, 허익배   |  객원편집위원 : 김혜성, 박효삼, 안지애, 양성숙, 유원진, 최성주, 하성환
Copyright © 2020 한겨레:온.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