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나라가 위중하니 제발 모두 ...

▲ 검증된 방법은 아닙니다만...


마스크를 쓰는 뜻은
‘위중하니 입을 막아라’는 취지일 것입니다.
온 국민이 마스크를 쓰는 것은
‘온 나라가 위중하니 제발 모두 입을 좀 조심하라’는 뜻일 겁니다.

허나 아랑곳하지 않는 일부 정치인들 그리고 일부 인사들
코로나19 바이러스도 뚫기 어려운 마스크를 뚫고
코로나20보다 독한 말들을 쉴 틈 없이 쏟아냅니다.

부메랑이 되어 자신들의 입속으로 돌아갑니다.

마스크 때문에도
민심이 흉흉합니다.

마스크가 조금은 남았지만
햇볕에 말려서도 써 봅니다.
검증된 방법은 아닙니다만...

이러다 보면
이 또한 지나갈 것이외다.

어허~

 

편집 : 양성숙 객원편집위원

정병길 주주통신원  bgil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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