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온 편집위원회'는 전월 등록기사 중 <이달의 필진>을 선정하여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합니다. ‘3월의 필진’ 선정은 선정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고은광순, 권말선, 김혜성, 염하경, 전종실 통신원 5분이 선정되었습니다. <이달의 필진>은 연속해서 선정되지 않으며 1년에 최대 4번 선정됩니다.

 

가. 3월의 필진으로 다음 5분이 선정되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1. 고은광순 : 박사모 카톡방에 핸드폰으로 소금 뿌리기(18) 외 4건
http://www.han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213
http://www.han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254
http://www.han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305
http://www.han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349

2. 권말선 : 민중의 봄 외 1건
http://www.han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225

3. 김혜성 : 그리운 백두산 외 3건
http://www.han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242
http://www.han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336
http://www.han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385

4. 염하경 : 고요의 공간
http://www.han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326

5. 전종실 : 어모장군 전방삭(16) 외 13건
http://www.han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222
http://www.han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241
http://www.han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252
http://www.han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267
http://www.han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284
http://www.han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303
http://www.han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320
http://www.han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331
http://www.han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346
http://www.han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374
http://www.han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383
http://www.han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388
http://www.han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401

▲ 영춘화(迎春花)                   양성숙 통신원

 

나. 편집위원의 <한줄 논평>, <한줄 소감>

-김동호 편집위원

▲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류문명이나 과학이 모든 걸 해결해주지 않는다는 자각. 3월 한 달 위기 속에서 우리 글장은 더욱 풍요로웠습니다.

▲ 안재영 통신원의 ‘우리 집 가훈과 마라톤’, 하성환 통신원의 ‘하늘 길 떠난 누님을 그리며’를 보면서 공감하고, 지나온 삶이 서로 크게 다르지 않음을 알았습니다. 마치 오래된 친구처럼.

- 김미경 편집위원

▲ '보성군 의병장 전방삭 장군‘ 이야기 총 28편을 술술 풀어주신 전종실 통신원께 감사를 드립니다. 독립운동가 최운산 장군을 비롯하여 한겨레주주들의 훌륭한 조상들이 <한겨레:온>을 통해 세상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무척 기쁩니다.

▲ 3월 <한겨레:온>에는 181건의 글이 실렸고, 57명의 필진께서 참여해주셨습니다. 코로나로 하수상한 시절에 <한겨레:온>에 꾸준히 관심을 갖고 글을 올려주신 필진께 감사의 마음을 보냅니다.

- 김태평 편집위원

▲ 이번 코로나 펜데믹은 첨단과학기술과 발전 및 개발이란 미명하에 무한질주하는 인간에게 주는 엄중한 경고입니다. 동물들을 통해 수차 경고했건만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무시하자 인류에게 직접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인류는 편안과 편리에서 벗어나 만물 앞에 겸손하라는 천지신명의 경고입니다. 우리 모두가 불편과 불익을 감수할 때 이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특히 각국의 지도자들은 이 경고를 경시하지 말아야 합니다. 개인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나 하나쯤의 사고가 이 사태를 앞당겼으리라 봅니다. 과소비를 넘어 낭비에 이른 현대인의 생활방식에 대한 경종입니다. 우리 모두 자연과 물질 앞에 겸손해집시다.

편집 : 심창식 편집위원

한겨레온편집위원회  hanion8790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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