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8일 오후, 광화문광장 미국대사관 앞에서 북한암호 숫자를 스피커로 내보내고 있다.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제21대 총선 사전투표조작 확인 자료라고 설명하고 있으나 외면하고 지나간다. 세계가 인정하는 민주주의국가 대한민국에서 투표를 조작 할 수 있는 시대인가 묻고 싶다.
문재인 정부를 부정하는 사람들이 말도 안 되는 자료를 내보이며 시민들을 선동하고 있다. 국민의 선택을 받아들이자. 이제 일상으로 돌아가 코로나19재난으로 어려워진 경제를 극복하는데 다 함께 참여하자. 힘을 모아도 부족할 지경인데 그들의 행태에 답답한 마음 금할 길 없다.
편집 : 김태평 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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