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요천사의 '현장탐구']4일 경마장 철회 촉구 서한 청와대 전달 예정

 

용산화상경마장이 학부모와 주민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5월 31일 개장했다.

용산화상경마도박장추방대책위는 3일 오후 학교앞에 도박 경마장을 개장하는 것을 결사적으로 막겠다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대책위는 내일 청와대 청운동사무소 앞 기자회견 후 박근혜 대통령에게 경마장 철회 촉구 서한을 전달하고 금요일 오전 9시부터 경마장 개장을 몸으로 막겠다고 선언했다.

또 주민들은 기자회견 후 용산구 진영 의원 사무실에서 사태 해결을 요구하며 항의 농성중이다.

이요상 주주통신원  yoyo041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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