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 4대강 언론 보도, 과연 공정했나? 왜곡 언론 조사결과 발표' 기자회견에서 만난 명진스님이 뜻밖에 고교에서 토목을 전공했다고 말해 떠오른 생각이다.

오늘 기자회견 겸 토론회에서 이명박 정권이 불도적식으로 밀어 붙인 4대강 사업은 물리적 공사가 끝난 이후에도 악양향이 계속되고 있음을 지적하고 4대강 사업을 왜곡했던 언론을 조사한것은 4대강 사업에 대한 언론의 불편 부당한 행태 역시 기록되어야 하고 이는 4대강 사업의 부작용을 줄이기 위한 사회적 성찰의 하나다라고 했다.

이요상 주주통신원  yoyo041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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