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짜이와 자루

지난달 30날 토요일 “사직동, 그 가게” (PEACE TIBET)에서 동행한 친한 손녀의 선물이 TANDA. CHAI 인도 茶였다.

그 병을 넣어준 면 자루를 아깝다고 생각하며 만지작거리다 그 옆에 있던 한겨레 취재 수첩이 있어 자루에 넣어보니 딱 맞았다.

▲ 취재 수첩과 자루

사실 수첩을 가방에 넣어두면 지저분했었던 것이 늘 걸렸었는데 어쩌다 재활용을 하게 되니 기쁨이 더했다.

이 작은 소품이 행복을 가져다주는 행운이 되어 주기를 바라면서.....

▲ 자루에 넣어 보는 수첩
편집 : 김동호 편집위원
최호진 주주통신원  chj1959c@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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