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6일 제 65회 현충일
동네 한 바퀴 도는 동안 수십 채의 집들 가운데 태극기 게양한 집이 한 곳도 없었다.
나만 애국자인 듯 약간 자부심을 가져 보지만, 정말 나는 진정한 애국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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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6일 제 65회 현충일
동네 한 바퀴 도는 동안 수십 채의 집들 가운데 태극기 게양한 집이 한 곳도 없었다.
나만 애국자인 듯 약간 자부심을 가져 보지만, 정말 나는 진정한 애국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