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그런것 같습니다 난 제련 쪽은 아니지만 금속제련도 배워서 조금은 알고 있어요, 1차산업이 우리나라를 먹여 살렸는데 금속광업은 채진 되어 제련소에서는 원광을 선광한 정광을 전원 수입해서 사용합니다. 괜히 미안해지고 부끄러워집니다. 한대 이런 기술을 위해서 70년도부터 해외 기술연수차 파견 나가서 기술을 습득했던 옛날이 지금은 쓸모없이 환경문제만 일으키니 속상해 집니다 작년 MBC에서도 크게 다루었는데도 아마도 경상북도에서 가장 큰 수입원이 아닌가 싶어요. 설비 잘못해서 사고나거나 화재 생기면 기술자만 옥죄는 슬퍼요.
내가 30여년 근무했던 그릅사입니다, 난 광업계열로 충주에서 근무하였고,그 다음 석포제련소 옆 아연광업소에 근무한적 있습니다, 계속 근무하는것이아니라 6개업체를 순환 근무 하기때문에 두번 근무한곳이 봉화군이 었습니다. 영풍의 광업계열에서 생산되는 연,아연원광석이 두곳에서 10만톤을 선광하여 그것을 자회사인 석포제련소로(영풍문고) 보내어서 제련을 합니다 광산의 매장량이 채진되어 광업소는 철수 폐광 되었어요 오래전 예기입니다. 자회사로 울주군에 고려아연이라고 제련소가 있는데 새로운 시설로 그곳은 문제가 없고, 석포제련소는 오래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