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고령자 생활

바르게 앉는 자세는 어떤 자세일까요? 허익배 주주통신원l승인2020.06.22l수정2020.06.24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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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머리도 감을 겸 샤워를 하려는데, 갑자기 허리 쪽에 둔중한 통증이 오며 '어이쿠' 소리가 절로 나왔다.

며칠전, 어항에 물갈아주며 들어 올릴 때 느꼈던 허리 통증과 비슷한 증세였다. 그때는 파스붙이며 운동도 삼가고 좀쉬었더니, 그제부터 좀 좋아져서 운전도 하고 걷기도 1시간 정도 하는데 큰 무리가 없어, 이제 괜찮아졌나보다 생각한게 틀렸나보다. 그래서 인근 한의원에 가서 등허리에  침도 맞고 부항이란 것도 처음 시술받고, 저주파 안마도 처방받으니 조금 좋아진 느낌이다.


생각해보니 올해 만 65세가 되어 '지공거사'(~지하철을 공짜로 타는 고령자를 빗대어 부르는 말)로 진입한 나도 어김없는 노인들의 허리 통증의 일반적 증세를 보이는 것이다.

10년전까지 풀코스 마라톤을, 그리고 작년까지는 하프와 10km 마라톤을 즐기던  과거의 '나'와는 빨리 결별하고, 고령자에 진입한 현재의 '나'를 직시하고 몸에 무리를 주는 자세와 행동을 삼가야겠다는 깨달음을 얻게 된 날이다.

아울러 앞으로는 '직립(直立)보행, 직좌(直坐=허리를 곧게펴고 앉음)식사, 직좌(直坐)독서, 직좌(直坐)TV시청' 을 일상생활에서 실천하는 습관을 들이기로 굳게 마음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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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허익배 편집위원

허익배 주주통신원  21hip@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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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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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j1959c 2020-06-23 06:39:51

    후교장샘 이러시면 안됩니다.ㅎㅎㅎ네나이가 어때서라고 할 나이 그러니까 군번이 아니지요. 몸 관리 잘하시고 배우는거 열심히 하시고 긍정적으로 사시는 샘이 난 참 좋은 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성질을 과격하게 하지 말고 웃고 사랑하며 청계천을 걸으며 웃을때가 가장 품격 있는 건강이 됩니다.
    나는 웃고 살려고 매우 노력하고 지내고 있어요 우리 함께 오래 같이 살아가요 . 늘 감사하고 사랑하며 존경합니다.신고 | 삭제

    • 지공거사 2020-06-22 17:16:13

      세월을 넘을 자 누구이던가?
      돌도 닳고 나무도 굽지 않던가?
      오는대로 주어진대로 수용하면서
      그나마도 고맙다 사는 것이
      지공거사의 도가 아닐까 하외다.신고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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