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트막한 산을 넘어가려면 혼자서 먼저 가도 되지만, 험산준령(險山峻嶺)을 오르려 한다면 여럿이 함께 가야한다."
~ 개인적인 과제나 목표는 혼자서 얼마든지 실행하고 이루어낼 수 있지만, 우리 민족의 당면한 지상과제(至上課題)인 한민족의 남북통일((南北統一)은 뜻을 같이 하는 이들과 어깨를 겯고 한걸음 한걸음 착실히 나아가야 하는데, 현실은 그렇지 못하고 사분오열(四分五裂)되어 가는 듯하니 그저 안타까울 뿐...
편집 : 객원편집위원 김혜성(cherljuk13@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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