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흙을 훔쳐간 사람에게 보내는 경고장


집 앞 텃밭의 흙을 퍼가는 사람이 있어 주인이 경고장을 붙여 놓았다.

흙도 텃밭을 일구기 위해 잘 손질하고 정성을 드린 것인데

정성이 깃든 흙에 손을 대면 절도에 해당합니다.
 

▲ 텃밭과 경고장

 

편집 ; 양성숙 객원편집위원

최호진 주주통신원  chj1959c@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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