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철의 혁신학교 이야기 14> 서울형 혁신학교의 규정, 정신, 상

- 2011년 당시 서울형 혁신학교에 대하여 서울시 교육청이 제시했던 주요 내용 김광철 주주통신원l승인2020.10.17l수정2020.10.1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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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 6월 5일 환경의 날 <초록동아리> 학생들과 학부모, 교사 등이 나서서 등교하는 어린이와 교사들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대응과 환경보전> 캠패인을 벌이는 모습.

<김광철의 혁신학교 이야기>를 연재하면서 이미 밝혔듯이, 2011년 필자를 비롯한 40여 명의 교사들이 서울 양천구 이피앤2로에 자리 잡고 있는 서울신은초등학교로 전근을 가서 혁신학교를 만들어 가는 이야기를 시리즈로 써 오고 있다.

<김광철의 혁신학교 이야기 11~13>은 2011년 8월 개교형 혁신학교인 서울신은초등학교의 교육의 방향과 비전을 세우기 위한 신은초 교직원들의 연수와 토론 등을 위한 발제자로 나섰던 필자의 발제문을 요약한 것을 이미 밝힌 바 있다. 

서울 신은초등학교의 교육의 방향과 비전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서울시 교육청의 혁신학교에 대한 규정, 기본 정신, 혁신학교의 상을 무시할 수는 없다.

서울시 교육청이 제시하고 있는 서울형 혁신학교에 대한 안내를 중심으로 하고 교직원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최종적으로 완결해 갔다. 그러는 데에는 약 6개월 정도의 시간 동안 여러 차례의 발제와 질의, 응답, 논의, 토론을 통하여 완성을 할 수 있었다.

<김광철의 혁신학교 이야기 14>는 앞의 <김광철의 혁신학교 이야기> 11~13에 이어지는 발제문의 내용이다.

▲ 서울 신은초등학교 교문 전경

1. <혁신학교란?>

■ 학생, 학부모, 교원, 지역사회의 교육적 요구가 서로 소통하는 학교

■ 혁신학교는 배움과 돌봄의 교육을 실현하는 학교

■ 참여와 협력의 새로운 교육문화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학교

전인교육을 추구하는 학교이다.

 

2. <서울형 혁신학교의 기본 정신>

■ 행복의 추구

인권과 존엄을 서로 소중히 여겨 모두의 행복을 추구한다.

■ 책임과 공공성

단 한 명의 학생도 포기하지 않는 책임 교육을 실천한다.

■ 자율과 창의, 책임 교육

창의적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누구나 즐겁게 배움을 실천한다.

■ 자발과 참여

교원, 학부모, 학생 등 학교 공동체 구성원의 자발성과 참여로 민주적으로 학교를 운영한다.

■ 소통과 협력

학교 공동체 구성원과 학교 및 지역사회 간 서로 소통하고 협력한다.

 

3. <서울형 혁신학교가 추구하는 상>

■ 민주주의가 살아 숨쉬는 학교(학교 운영 혁신)

- 민주적, 협력적 학교 문화 구축

■ 온전한 성장을 꿈꾸는 학교(교육과정 혁신)

- 교육과정의 특성화, 다양화, 문학, 예술, 체육 교육의 부흥

■ 함께 배우고 성장하며 신나는 학교(수업 혁신)

- 참여와 소통을 통한 협력학습

■ 성장과 발달의 과정을 평가하는 학교(학생 평가 방식의 혁신)

- 성장과 발달 과정 중심의 평가

■ 인권이 존중되는 평화의 학교(생활지도 혁신)

- 인권 존중, 체벌금지, 비폭력, 평화교육

■ 지역사회와 교류하는 돌봄과 배려의 학교(교육 복지 혁신)

- 빈곤, 위기 학생 안전망 강화

 

편집 : 하성환 객원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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