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이미진 주주통신원

크리스찬이 늘 성경만 말하지 않고 불교인이 늘 염불을 외지 않듯. 우리 한겨레식구들도 계속 정치사회의 무거운 얘기만하면 너무 재미도 없고 피로해 질 것 같아서 일상의 소소한 담소로 은근 재미나고 즐겁기도 했으면. 그래서 오늘 아침부터 김밥을. 김밥 먹을 때만은 친일파가 됩니다. 미소된장국과 궁합이 절묘하거든요.

이미진  lmijin04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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