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주주와 한겨레를 하나로 묶는데 앞장선 한겨레 주주통신원의 자랑스런 얼굴과 소개내용입니다. (7월 수락산 정기 모임에 나온 분들, 작성중)

글·사진 이동구 에디터

 

 

 

최호진 주주통신원

한양대학교 공과대학에서 자원공학을 전공

영풍그릅 광업분야 현장소장역임

국가해외기술연수생 선발(제1회) 해외파견

성안그릅 총괄전무이사 역임

MBC시민기자 10년간 활동

은평구주민참여 위원회 4년간 구정평가위원으로 위촉

서울시 친환경급식 안심 식재료 지킴이 위촉

고용노동부 사회공헌일자리 사)은평상상 마을기록가로 근무중

 

 

 

 

정신 주주통신원

인테리어디자이너(실내건축기사)로 서울에서 실내건축설계 분야에 종사(1986년~2000년)하다

2001.1.4일 한겨레 독자만평에 한 컷짜리 시사만평을 기고하면서 '정화영만세'​ '정화영만평'으로 한겨레와 인터넷한겨레에 독자적인 코너를 받아 시사만평을 연재하기 시작하였다. 시사만평 작업은 예술가와 언론인의 두 가지 소양을 갖추어야 가능한 직업으로 사회 전반에 대한 통찰과 철학이 있어야 능력을 인정 받을 수 있는 작업이다. 그러나 대다수의 시사만평가가 소속된 신문사의 논조에 따르는 언론의 현실 상황 속에서 본인은 특정 정파나 특정한 이데올로기에 함몰되지 않고 사회현상에 대하여 오직 사안별로 '자유와 평등 정의 그리고 약자를 대변한다'는 신념으로 시사만평을 그렸다는 남다른 자부심을 갖고 있다.

현재 서울시청에서 에너지관련 계약직으로 근무하고 있고, 시사만평 작업과 함께 인터뷰를 통해 보통사람들을 화재의 인물로 발굴하려는 취재 활동 계획을 수립하고 준비하면서 주주통신원 수도권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요상 주주통신원

저는 2008년 광우병 사태때 촛불시민으로 광장에 나와서 시민활동가가 되었습니다.(닉네임 요요천사)

- 언소주(언론소비자주권행동) 사무총장 2년 연임, 언론 감시 운동과 미디어 악법 저지를 위한 언론소비자 불매운동, 삼성 비리를 폭로한 한겨레에 광고를 주지 않은 삼성 불매운동 전개

- 한겨레신문발전연대 대표 2년 역임

- 현재 동학혁명실천시민행동 운영위원장/전국시민활동가연대 운영

 

 

 

 

허창무 주주통신원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한국투자금융 조사부장, 하나은행 자금부장, 서울 서초지점장, 한국주택저당채권유동화(주) 이사를 지냈다. 지금은 한양도성해설가로 한겨레:온에도 글을 연재하고 있다. 그가 번역한 책으로 <케인즈경제학의 이해>(1988), <케인즈평전>(1991, 2008)이 있다.

 

 

 

 

오성근 주주통신원

일하기를 원하는 아내의 의견을 존중하고, 부모의 손길을 가장 필요로 할 나이의 아이 곁에 있어준 것뿐인데 대한민국 제1호 ‘남자주부’라 불리면서 유명세(?)를 탔다. 이런 닫힌 사회에서 누구나가 자유롭고 행복한 삶을 꿈꾼다.

덕분에 제7회 ‘평등부부상’과 제4회 '성 평등 디딤돌'상 수상했다. 평등부부로 살아가기 위한 노력을 담은 [매일 아침 밥상차리는 남자](2000년), 아빠의 육아를 집중적으로 다룬 [Hello! 아빠육아](2006) 두 권의 책을 펴냈으며 아이의 교육에 관한 이야기 [정말 아이를 사랑한다면]은 초고상태(2013년 시점)로 한겨레:온에 연재중이다.

현재는 글 쓰는 일에 매진하며 한겨레:온의 주주통신원으로 활동 중이다. 이제는 ‘남자주부’대신에 ‘오성근작가’, 또는 ‘오작가’로 불리길 희망한다.

 

 

 

 

김진표 주주통신원

김 진표(경기도 김포시 거주 48세)

*. 통일이 되면 고향인 황해도에 하루 빨리 가시려던 아버지 덕에 덕적도를 고향으로 두게 됨

*. 실력 테스트 삼아 친 시험으로 동국대학교 무역학과 졸업(87학번)

*. 이 즈음 한겨레를 만났으나 등록금 벌러 다니느라 자주 만나지 못함

*. 나라의 부름 받기 전 자진입대, “이기자 부대” 만기전역

*. “은퇴 후에 해외 오지에서 교육사업을 하겠다“ 는 포부로 중등 정교사 2급 자격 취득

*. “극일“을 위해서는 상대를 알아야 한다 – 일본어 공부 시작 : 일본어 능력 1급

*. 1993년 사회 생활을 시작하면서부터 23년째 전공을 살려 해외마케팅으로 밥벌이 중

*. 1991년 첫 해외여행 일본을 시작으로 중국 1년, 인도 6개월, 베트남 6개월 해외 근무 및 20여여 개 나라 여행 경험

*. 현재 12년 째 중소기업에서 해외마케팅 이사로 재직

*. 안사람과 함께 거의 매주 등산을 다는 것이 즐거운 취미이다.

*. 딸 셋을 둔 딸바보 아버지..

 

 

 

 

 

권용동 주주통신원

현재는 구청 환경순찰 디카 요원과 구민 참여예산 건설교통분야 에 봉사 하고 있습니다.

 

 

 

 

심창식 주주통신원

심창식 통신원(58)은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한국외환은행에 입사하여 30여년간 재직후 퇴직을 하였다. 지금은 창업 닥처로서 청년 창업자들의 창업 상담을 도와주고 있으며, 앞으로는 다문화 사회 전문가로서도 활동할 계획이다.

우리 사회의 2대 소외 계층인 다문화 가족과 북한 이탈 주민들의 삶에 관심이 있으며, 그들이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건전한 시민 의식을 갖는 것이 한국 사회의 장기적인 발전과 성숙에 중요한 요인이 될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특히 북한이탈주민과 자녀들의 경우 실향민들과는 다른 각도에서 향후의 통일 한국을 위한 기반이 되는 중요한 인적 자원으로 존중되어야 하며 ,그를 위한 애정어린 관심과 보다 세심한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

 

 

 

 

안지애 주주통신원

안중근 의사의 “一日不讀書 口中生荊棘(일일부독서 구중생형극; 하루라도 공부를 하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는다)”이라는 명언을 마음에 새기고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위해 매일같이 독서한다. 또한, 여행을 좋아하여 결혼 전에는 홀로 중동과 중국을 여행하기도 하였고, 결혼 후 아들과 함께 매번 새로운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 만권의 책을 읽고, 만리의 길을 걸어 세상에 조금이라도 쓸모 있는 사람이 될 때까지 공부와 여행은 계속되리라 (독만권서, 행만리로; 讀萬卷書, 行萬里路).

 

 

 

 

김미경 주주통신원

"상식이 통하는 세상에서 살고 싶은 아줌마"

 

 

 

 

[주] 다른 분들의 그림 소개 글이 도착하면 이어서 추가 게재하겠습니다

 

이동구 에디터  donggu@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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