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우편 구독의 현실은 이래요.
지금은 오후 2시. 지난 목요일 신문이 빠지더니 오늘에야 왔어요.
평소에도 토요일 치는 늘 월요일에 보게 되고요.
이미 티브이에서 뉴스를 접한 뒤 기사의 신선도가 떨어져 먹다만 식은 밥을 한 숟가락 뜨는 기분.
그래도 한겨레라서, 무엇보다 한겨레니까, 기꺼이 한겨레만을 본답니다.

이미진 주주통신원  lmijin04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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