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화가 즐거운 그림마을展

서울 앱 페스티벌이 서울시청 광장에서 열렸다.

여러 분야의 앱 들이 부스를 차지하며 그 중심에 '시니어 화가 가 디지털과 만나다'라는 주제로 즐거운 그림마을展을 열었다. 이 부스에는 주로 미술을 좀 아는 분들이 찾아주어 동양화도, 서양화도 아닌 것이 색채의 빛을 화려하게 표현 한 것에 대한 신기한 궁금증을 질문에 답 해주느라 정신없이 동분서주 하는 모습에서 그의 인간적인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오늘은 김유경 한겨레:온 편집위원과 동행 관람을 하였고 그의 작품설명을 직접 들었다.

새로운 영역의 한 획을 긋고 독보적인 활동을 하고 있는 정 화백의 생각과 의견을 빌리면, 미적 즐거움을 주자는 현대미술은 너무나 현학적이고 어려워 즐거움 보다는 머리를 싸메게 한다, 지금 시대적 흐름이 디지털 시대에 접어들어 변화의 현장에서는 숨 가쁘고 각박하다, 그래도 디지털 미술은 비교적 쉽게 재미있게 접근 할 수 있어서 그 흥미로움을 쉽게 찾을 수 있다고 믿으며 내 재능을 예술로 만들어 가면 어떨까? 이 영역을 널리 알리고 싶어 하는 그의 깊은 애정이 돋보였다.

정 화백이 한겨레 :온 에 바라고 싶은 것은 한겨레: 온 에 게제 되어 오는 이 사진 한 장, 한겨레그림판, 주주그림판 이렇게 세 가지가 위로는 움직이며 보이는데 옆으로는 움직이질 않아서 그림을 접하는 데 애로가 있다는 의견을 현장에서 내 주어 감사하게 생각 하였다.

각 장소에서 계속되는 전시가 이루어지고 있으니 많은 관람이 이뤄지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