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한겨레] 이현종 주주통신원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현관문을 열면 한겨레신문도 아침잠을 이겨내고 나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한겨레신문을 읽으며 하루를 시작하지요. 가끔은 신문을 꼼꼼히 읽다가 아침 식사시간을 놓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의미있는 시간이기에 매일 그 아침의 일정을 포기하지 않습니다.

창간호부터 지금까지 주욱 그렇게 구독하였습니다. 가끔 배달이 안 되어 못 읽은 경우만 빼고요.(요즘은 배달 안 되는 일은 없습니다.)

주주통신원 모임이 좋은 만남으로 이어질 것 같습니다. 내 소망이 있다면 국민의 50% 이상이 한겨레신문 구독자가 되는 것입니다. 최소한 조중동을 뛰어넘어 구독률 1위 신문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날이 오겠지요.

이현종  hhjj559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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