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참여 현장] 9월23일 - 이요상 주주통신원

수요일 광화문 세월호 매일촛불문화제. 오늘이 세월호 참사 162일, 국회본청 앞 농성 75일, 광화문광장 농성 73일, 청와대 앞 농성 34일째.

오후 7시부터 광화문 광장에서 매일촛불문화제가 열렸습니다. 원재민 변호사가 세월호 특별법에 대한 설명을 하고 연영석 가수가 공연을 봄눈별님이 남아프리카 피리로 연주를 하였습니다.

촛불문화제에 앞서 매일 오후 5시에는 유족들이 직접 나와 심경을 토로하고 호소하는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많은 시민들이 참석하여 유가족들 지치지 않도록 응원하기를 바랍니다.

이요상  yoyo041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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