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참여 현장] 10월23일 - 이요상 주주통신원

23일 오후 정동 프란치스코 회관에서 사이버사찰긴급행동 출범 기자회견이 있었습니다.

이들은 검찰의 무분별하고 광범위한 압수 수색을 개탄하고 시민들이 권력자들에게 감시 통제되어야할 대상이 아니라 사생활과 통신비밀의 기본권을 갖는 주권자로 우리는 감시받지 않을 권리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를 지키기 위해 사이버사찰 금지법 제정 등 모든 조치를 취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요상  yoyo041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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