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신문 한겨레21 씨네21

연일 강추위가 전국을 강타하고 있습니다.

1월23일 상암동 하늘공원 신년모임을 계획한 주관자로서 

지난 주 부터 날씨와 기온을 모니터링해 오고 있는 바 오늘 20일 현재,

기상대의 예보에 따르면 당일 낮 최고 기온은 영하 6도로 어제 발표보다 2도가 더 내려가는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주주통신원 및 독자 그리고 한주회 가입희망자 여러분들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영하 6도의 날씨에 바람이 불지만 않는다면 얕은 인조산인 상암하늘공원을

등산이라 생각하고 한 시간 정도 걷는 것은 큰 무리는 아닐것으로 사료되지만

당일 현장의 기후와 기온을 현장에서 판단하여 진행 할

따끈한 제 2안 역시 준비해 놓았습니다.

< 당일 현장에서 수정 진행 할 2안의 내용 >

 4시~4시30분 : 2002년 우리 국민들의 마음을 뜨겁게 달구었던 월드컵경기장 관람.

관람코스 :월드컵기념관-포토존-월드컵주경기장-선수대기실-감독실-워밍업실-영상관-기념품샵

(관람료 1,000원. 단체 할인 가능)

4시40분~6시 : 경기장 부속 홈플러스 2층의 커피그루나루에서 참가자 인사 및 간담회.

6시 종로로 출발 : 종로 시민사랑방 예정지에 지하철로 이동 후 만찬.

민주주의와 한겨레의 가치를 지키고자 하는 한겨레인들의 불굴의 마음은

날씨 따위에 좌지우지 되지 않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동참을 바랍니다.

<1안>

모임의 제목 : 서울통신원 신년회 상암하늘공원 걷기모임(월 정기모임)

일시 : 2016년 1월23일(토요일) PM 4시 정각(시간 엄수)

(서울운영위원은 3시 30분에 미리 만나서 스탠딩 운영위회의)

 만나는 장소 : 6호선 월드컵경기장역 1번 출구 내.

 준비물 : 겨울산행에 준하는 따뜻한 복장 필수, 운동화(등산화), 작은배낭에 마실 물,

보온병의 따뜻한 차, 만찬 비용 1만~1만5천원.(지하철로 30분 거리에 있는 추진 중인 종로사랑방으로 이동)

주최자 및 연락처 :  정 신 운영위원장.( 010-6210-0488 )

심창식 수석운영위원.( 010-9111-7186 ) 

[ 일정 ]

3시30분~4시, 운영위원회 사전 회의.

4시~6시, 평화의공원 - 하늘공원 - 메타쉐콰이어길 - 평화의공원- 지하철로 종로사랑방으로 이동.

( 몸이 불편하신 분은 전라도맛집으로 직접 오시기 바라며 장소가 3층임을 감안 바랍니다).

[정기모임 안내]서울권 통신원, 월 정기모임은 매월 3째 주 토요일로 잠정 결정되었습니다.

특별한 일이 없는 한 매월 지정일에 정기모임이 개최될 예정이며 민주주의와 한겨레신문과 한주회의

공통된 가치를 실현하기 위하여 소통하며 초심자 수준의 걷기,산책, 등산 등으로

매월 다른 장소에서 힐링의 장을 마련합니다.

( 서울권 회원님이 아니라도 참석을 적극 환영하며 의결권이 부여되지는 않습니다)

- 서울운영위원회 -

편집 : 김미경 부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