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한겨레] 이현종 주주통신원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현관문을 열면 한겨레신문도 아침잠을 이겨내고 나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한겨레신문을 읽으며 하루를 시작하지요. 가끔은 신문을 꼼꼼히 읽다가 아침 식사시간을 놓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의미 있는 시간이기에 매일 그 아침의 일정을 포기하지 않습니다. 창간호부터 지금까지 쭈욱 그렇게 구독하였습니다. 가끔 배달이 안 되어 못 읽은 경우만 빼고요. (요즘은 배달 안 되는 일은 없습니다)

주주통신원 모임이 좋은 만남으로 이어질 것 같습니다.

내 소망은 국민의 50% 이상이 한겨레신문 구독자가 되는 것입니다. 최소한 조중동을 뛰어넘어 구독률 1위 신문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날이 오겠지요.

이현종 주주통신원  webmaster@hani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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