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함겨레] 송근섭 주주통신원

안녕하세요? 서울 목동에 사는 송근섭입니다. 지난 18일 주주통신원 준비 모임에 참석하며 한겨레에 대해서 많은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참석하신 분들이 갖고 계신 주주로서의 자부심과 열정은 물론 주주센터의 담당자분들의 주주통신원에 대한 의지를 함께 할 수 있어서 오랜만에 행복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준비위원인 최홍욱님의 노력으로 만들어진 이 카페를 통해서 보다 많은 분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저도 노력을 함께 하겠습니다.

저의 젊은 시절을 함께 시작해서 이제 같은 모습으로 성숙해지는 우리 한겨레를 중심으로 같은 생각을 하고 계시는 분들과 협동하면서 그때의 그 초심을 찾아보면 좋겠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술을 거의 마시지 못하지만, 언제든지 여의도 근방에서 불러 주시면 맛있는 식사나 따뜻한 차 한 잔이라도 함께 하겠습니다.

송근섭 주주통신원  webmaster@hani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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