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치] 제2회 리영희상 수상식-이요상 주주통신원

12월 1일 저녁 7시, 한겨레신문사 청암홀에서 제2회 리영희상 수상식이 열렸습니다.

올해 리영희상은 탈북화교 간첩조작 사건 변호인단(천낙붕,장경욱,양승봉,김용민,김유정,김진형 변호사)과 뉴스타파 취재팀(최승호pd,정유신,오대양,최형석 기자)이 수상했습니다.

언론이 죽어가는 오늘 더욱 빛나는 상입니다.

리영희상 시상식에 이어지는 2부 순서로 '희망 메시지 2014' (사회: 원동욱)에서 장경욱 변호사와 최승호 PD, 유우성 조작간첩 피해자가 나와서 국정원에 의한 탈북조작의 실체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요상  yoyo041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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