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치] 이요상 주주통신원

26일째 광고탑 고공농성 중인 씨엔엠 노동자들을 위한 촛불문화제

12월 5일 저녁 7시, 파이낸스빌딩 앞 광고탑 아래 씨엔엠 노조 농성장에서 언론단체들의 응원 문화제가 열렸습니다. 109명 부당해고자 원직복직 등 4대 요구를 내걸고 강성덕 임정균 두 노동자가 광고탑에 올라간지 26일째, 그 밑에서 혹한속 투쟁을 계속하는 씨엔엠 노동자들이 있습니다.

비정규직과 정규직이 함께 힘을 합쳐 투쟁하는 이 아름다운 투쟁에 연대와 나눔의 정성을 모아냅시다.

이요상  yoyo041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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