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주택 관리에 많은 부작용이 있어 서울시 구로구가 하반기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운영,윤리교육을 8일 개최하였다. 이번 윤리교육은 공동주택 운영자들의 관리 역량 강화와 부조리 방지를 위해 마련했다.

▲ 공동주택 전경

구로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관내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동별 대표, 관리사무소장 등 400여명이 참여했다. 교육에는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이태봉 전임강사가 공동주택관리법 제정 주요 내용, 공동주택관리규약,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의 직무․소양 및 윤리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해 설명했다.

 

구로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공동주택 운영자들의 원활한 업무 수행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편집 : 박효삼 부에디터

권용동 주주통신원  kownyongdong@hanmail.net

한겨레신문 주주 되기
한겨레:온 필진 되기
한겨레:온에 기사 올리는 요령

저작권자 © 한겨레: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