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7회 아시아미래포럼에서 영국 ‘행복한 일(Happiness Works)’ 대표 닉 마크스가 루이지니 브루니 교수에 이어 두 번째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닉 마크스는 기조연설에서 전 미국 케네디 대통령의 말을 빌려 “국민총생산은 가치 있는 삶을 구성하는 요소는 배제하고 있다”고 말하며 가치 있는 삶을 만드는 데 있어서의 행복의 중요성에 대해 연설했다.

닉 마크스는 ‘행복한 일(HW)’이라는 기업을 설립하고 일의 세계를 더 나은 방향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10년에는 TED에 초대되어 강연했고 2011년에는 그의 연구가 포브스 선정 가장 강력한 7대 아이디어에 선정되기도 했다.

안지애 편집위원  phoenicy@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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