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시골 역장에서 톨스토리는 어떤 결론을 얻었을까요

올겨울이 유난스러워요. 늘그막에 농민처럼 살겠다고 가출하여, "사람은 왜"라는 뜻모를 말을 남기고 죽어가던 톨스토이의 가을처럼. 낯선 시골의 역장 집에서 폐렴으로 지상을 떠나면서 그는 어떤 결론을 얻었을까요.

 편집 : 김미경 객원편집위원

공병훈 주주통신원  hobbits84@ms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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