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 위증죄

정관홍l승인2016.12.28l수정2016.12.28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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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증죄              2016. 12. 21(수)

살얼음판 걷는

상담사 마음 자리한 꽃씨

불태우고

 

어미 품 떠나

험한 세상 첫걸음 내민 햇병아리

초등학생 뺨 때리며

 

성당의 종소리

아베마리아 기도와 함께 퍼질 때

폭탄 테러 같은

 

인간 포기한 행동 시궁창에 가두자

 

편집: 이미진 편집위원

정관홍  chung389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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