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병훈 주주통신원님의 특별한 꽃 아메리칸 블루에 대한 글을 읽고.
아메리칸 블루
멀리 갔어도
웃음으로 바라보던 누님처럼
고운 모습으로
삶과 죽음
대자연의 법칙 힘겹게 이겨내고
예쁜 꽃 내니
반가운 마음에
헤어진 아쉬움 저 뒤로 밀어내고
가까이 다가가
오래오래 다정하게 눈 맞춘다
편집: 양성숙 부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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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홍 주주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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