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30일(월), 종로 한복판 ‘문화공간 온:’에서 조합원들이 모여, 전도 부치고, 만두도 빚고, 신명나게 한바탕 윷판을 벌리면서 설 연휴 마지막 날을 즐겁게 보냈다.
만나면 반갑고, 모이면 신나고, 말하면 통하는 ‘문화공간 온:’ 조합원들은 서로 안지 얼마 안 되지만 동지요, 친구요, 가족 같다.
이것이야말로 ‘문화공간 온:’의 진정한 모습이 아니겠는가?
사진 : 이정심
윷놀이 웹자보 : 이동구
솔방울술 : 이기묘
공연 : 김숨
만두, 부침개 : 서정례, 이요상, 이정심 외.
편집 : 김미경 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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