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신문 주식을 증여하고자 합니다.

 

한겨레신문이 우리사회 소금 역할을 하고 있다는 사실은 모두들 인정하시리라 믿습니다. 참된 언론의 중요성은 새삼 말할 필요가 없겠죠. 이번 최순실 사태를 세상에 들어내는데도 jtbc 전에 한겨레신문이 숨은 공로자임을 아시는지요.  

한겨레주주들이 참여하여, 주주통신원들로서 주도적 역활을 하며 만들어가는 인터넷신문 <한겨레:온>이 있습니다.

한겨레신문이 창간된 지 30년 가까이 되다보니 주주님들이 많이 늙으셨더군요. 따라서 주주통신원들도 젊은 피가 필요한 것 같아 제가 한겨레신문 주식증여를 제안했습니다. 현재 한겨레와 한주회(한겨레 주주통신원회)에서 새로운 주주모집운동과 주식증여운동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제안자로서 책임이 있는 바 제 주식을 젊은 피 수혈에 사용하고자 합니다.

당시엔 두 달 봉급을 털었지만 지금은 큰 액수는 아닙니다. 기사쓰기에 관심이 많은 친구들에게 증여하고 싶습니다. 1인 당 20주 씩 여러 분을 모시고 싶어요. 흘려 듣지 마시고 주변을 잘 둘러보시고 증여받을 좋은 분 꼭 추천해주세요.  

이 또한 중요한 사회 운동이라 생각됩니다.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김종근-

(한주회 호남지역 위원장 김종근 010-3636-9757 / green2744@daum.net.) 

 

'나눔확약서'를 보면 4가지 방식으로 기증할 수 있도록 돼있습니다.

1. 본인이 보유한 한겨레 주식 (단위:10주)

2. 주식 대금(현금)

3. 한주회 운영비(현금)

4. 현물(혹은 재능)

아래 기증하여 인증샷을 올리신 분들은 2(김진표, 윤명선, 정관홍), 3(김진표, 윤명선), 4(김선태, 지정부, 허익배)번 형태로 기증한 것입니다. 김종근 주주통신원께서는 1번(1인 당 20주씩 여러 분)으로 증여하시겠다는 뜻을 밝힌 것입니다.

추천하고 싶은 분이 있으면 위 핸드폰과 메일로 연락하시면 됩니다.

 

 

 

 

 

 

 

 

양성숙 부에디터  ssooky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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