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연한 봄이다. 광장에도 봄이 왔듯이 관악산도 봄이다.

▲ 복수초

복수초가 활짝 피었다. 어둠을 앗아간 햇볕이 너무 좋아 꽃잎이 맘껏 벌어졌다.

▲ 복수초

관악산서 처음 만난 봄꽃 참으로 반갑다.

▲ 복수초

노래서 더욱 반갑다.

▲ 복수초

여기저기서 시산제가 열리고 있다.

▲ 시산제

신나게 봄을 노래하는 안양천을 바라보며 커피 한잔 마시며 쉬어간다.

▲ 안양천 상류

이제 네발나비도 제법 보인다.

▲ 네발나비

삼성산 정상에서 관악산을 바라본다.

▲ 삼성산 정상

관악산이 시원하게 보이는 곳에서 식사 후 커피 한잔을 마신다. 호텔 스카이라운지가 부럽지 않다.

▲ 관악산 바라보며 커피 한잔

중앙에 참나무 숲이 보인다. 저 참나무들 덕분에 근처에 도요지가 있었다.

▲ 참나무 슾

서낭당너머로 서울대 공대가 보인다.

▲ 서낭당과 서울대공대

날이 따뜻해지자 아무르장지뱀도 나들이가고 있다.

▲ 아무르장지뱀

서울대 공학관 너머로 멀리 삼성산이 보인다. 오늘 좀 걸었다.

▲ 삼성산

 

편집 : 김미경 편집위원

박효삼 편집위원  psalm60@hanmail.net

한겨레신문 주주 되기
한겨레:온 필진 되기
한겨레:온에 기사 올리는 요령

관련기사 전체보기
저작권자 © 한겨레: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