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동성,김상희 부부 주주표정

서울 성북구에 거주하신다는 최동성(68세)주주는 창간 주주이다. 고등학교 교사를 정년퇴임 하시고 현재는 대한도덕회 회장으로 사회 활동을 하고 계신다. 그리고, 금년에 부인 김상희(64세)님이 새주주가 되어 부부주주가 되었다.

최동성 주주님은 정의로운 사회 건설을 위해 개혁적인 언론이 요구되던 당시 정의 실현을 위해 창간주주가 되었다고 하셨다. 이번에 주주가 되신 부인 김상희(64세)씨도 고등학교 교사로 정년퇴임 하시고 한겨레가 탄핵에 큰 기여를 하는 것을 보고 주주가 되었다고 한다. 주총에 부부가 함께 세번째 참가 하였는데 가족 같은 분위기와 토론의 문화를 보고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씀하셨다.

두 부부주주님은 주주들이 나이가 많이 들어가는데 젊은이들의 참여가 쉽도록 노력 해달라고 요청하였다. 또한, 한겨레가 그동안 공정한 언론으로 충실하게 한겨레만이 자주적인 길을 걸어오는데 노력해 왔다고 칭찬도 해주셨다. 그렇지만 한겨레가 앞으로 민족공동체, 평화통일 방안에 대한 적극적인 통일추진에 큰 역할을 해야 하며 남북의 평화공조와 정의로운 사회 행복을 추구하는데 더 노력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끝으로 앞으로 많은 활동을 하겠다는 포부를 피력해 주셨다.

편집 : 안지애 편집위원

최호진 주주통신원  chj1959c@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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