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에 올렸던 '마아가렛과 데이지꽃 이야기' 그림을 보고 지인이 그 꽃그림을 갖고 싶다고 해서 다시 그리게 되었다. 같은 그림을 다시 그리려니 엄청 힘들었다. 혼을 담아 그려야 하는 부담이 있어, 두 달 가까운 긴 시간이 걸려 완성하였다.

 

선생님 너무 아름다운 그림을 그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혼을 담아 그려달라는 무리한 요구에 진심으로 혼을 담아 그리셨네요. 귀한 그림 고이 고이 간직하겠습니다.부에디터로서 마지막 편집을 감동적인 이야기로 마치게 되어 행복합니다.

고맙습니다 

편집 : 양성숙 부에디터

최호진 주주통신원  chj1959c@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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