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 주] 김재광 주주통신원은 한겨레 창간 주주는 아니다. 창간 시 주주가 되지 못한 것을 아쉬워하는 마음에 창간 후 29년 동안 매년 1주씩 구매했다고 생각하고 최근 29주를 구입했다. 민족문제연구소 (전)경기북부지부장으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민족문제연구소 경기북부지부 자문위원과 평생교육사 겸 향토사학자로 활동하고 있다.  

잊힌 항일독립지사를 찾는 강좌 및 탐방은 총 7회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첫 회는 아래와 같이 민들레 영토에서 강좌로 시작한다. 9월과 11월에는 경기 북부 현장을 탐방할 예정이다. 오늘은 의정부 독립투사 중 ‘동풍신’ 열사에 대하여 탐구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남에는 ‘유관순’, 북에는 ‘동풍신’ 열사라고 알려졌던 그녀는 17세 유관순 열사보다 한살 어린 나이였지만 우리 머릿속에 없는 이름이다.

 

1. 일시 : 2017년 7월 19일 늦은 7시 30분~ 9시

2. 장소 : 종로 YMCA 빌딩 지하 민들레영토(733-9160) 세미나실

3. 비용 : 무료(뒤풀이는 각자 부담)

 

편집 : 김미경 편집위원

김재광 주주통신원  gamkooda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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