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광화문 일대에서는 우정국 집배원과 마사회 노조원들의 집회가 있었다.

우정국 집배원들은 인원 부족으로 집배원이 배달 업무 과로로 쓰러져 죽음에 이르렀다며 인원 증원을 해줄 것과 정규직 전환을 요구하며 서울광장에서 광화문까지 행진을 하였다.

▲ 집회행진하는 모습

마사회노조원들은 세종로 소공원에서 마절 관리사 죽음이 헛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명예회복을 위한 추모제를 열었다.

또한 '공공부문 비정규직 철폐, 직접고용 쟁취'를 외치며 민주노총 결의대회도 진행되었다.

▲ 마사회노조집회 현장

 

편집 : 양성숙 편집윙원

권용동 주주통신원  kownyongdo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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