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 출근해서 일에 매달려 정신없이 보낸 하루. 퇴근길에 마주한 저녁 하늘을 보면서 하루를 무사히 보냈구나 하는 마음에 여유와 평화가 찾아온다.
권태로운 일상에서 벗어나 잠시라도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게 해준 하늘에 감사하고 곧 마주할 즐거운 저녁상을 생각하며 그 수고로움에 또한 감사한다.
편집 : 양성숙 편집위원
한겨레신문 주주 되기
한겨레:온 필진 되기
한겨레:온에 기사 올리는 요령
이지산 주주통신원
elmo_party@hot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