덧붙이는 말 : 마광남 주주통신원께서 완도의 여러 섬들과 완도항의 일출, 일몰 풍경 사진들을 카톡으로 종종 보내 주시곤 한다. 완도항이 바라다 보이는 곳에 사시는지 완도항 사진이 많다.
한번은 완도항 사진을 보는데 불현 듯 영화 ‘스모크’가 생각났다. 극중 이름은 모르겠으나 배우 하비 케이틀이 자기 집 2층 창에서 맞은 편 거리를 매일 찍는 장면이 나온다. 같은 시간에 같은 거리를 매일 찍지만 같은 풍경, 같은 사진은 하나도 없다는 게 이 장면이 주는 메시지다.
이런 내용을 이야기해 드렸더니 “내가 그렇네요” 하신다. - 편집자 -
2017년 8월 4일 05:40분 완도항의 아침
2017년 8월 6일 아침
2017, 4, 2
2017,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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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양성숙 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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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광남 주주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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