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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임페리아 대학교(입학처장 김남기)가 해외대학으로는 최초로 한국인 우수학생 유치를 위해 수시 1,2차전형 합격자 전원에게 전액장학금(졸업시까지 등록금 무료)을 지급한다고 24일 밝혔다.

테마파크 와 사파리파크를 비롯해 2,000개의 호텔룸과 3,000명이상 수용가능한 컨벤션센터를 소유하고 있는 임페리아 대학교는 호스피탈리티 경영대학으로 부킷감방리조트시티내에 있는 말레이시아 최대규모의 리조트캠퍼스이다.

"학업능력이 우수한 학생보다 사회성이 뛰어난 학생을 선호한다는 임페리아 대학교"는 다양한 전형(일반,외국어우수자,검정고시전형)으로 입학생을 모집하며 호텔경영학과,호텔조리학과, 관광경영학과,이벤토경영학과,테마파크경영학과,리조트경영학과등이 전공학과로 개설되어 있다.

특히 밈페리아 대학은 영어 공인성적 없이도 지원 할 수 있으며 6개월간의 영어집중과정과 외국어 포기자도 다국어 마스터 시키는 차별화된 프로그램, 24시간 다양한 외국인과의 노출로 외국어실력이 급상승해 영어로 진행되는 9월 본과강의를 습득하는데 큰 문제가 없다고 한다. 

한편 합격생 결정방식은 내신,검정고시 평균점수 70점이상은 서류평가 만점처리로 성적영향이 미비하고 전공적합성,인성,발전가능성을 정성적,종합적으로 평가해 신입생을 결정한다고 밝혔다.수능성적은 반영하지 않는다.

현재 이 대학에 재학중인 다양한 국적의 500여명의 학생들은 "리조트캠퍼스에 있는 모든 시설 및 장소가 학습장소"로 실제 호텔,리조트 운영을 통한 실무수업이 경력으로 인정돼 졸업시 글로벌학위와 함께 최대 2년의 경력증명서를 발급받아 호텔 취업에 매우 유리하다.

또한 학교관계자는 "학교,호스텔,어학원이 캠퍼스내에 모두 위치해 있어 교통비가 들지 않아 매월 rm 400 (약12만원)정도의 비용절감을 할 수 있다"며 "이동시간이 없기 때문에 자기경력개발시간과 여가시간이 증가한다"고 덧붙였다.

임페리아 대학교에 선택받은 학생들은 호텔에 대한 이해와 동기부여 향상을 위해 월30만원도 안되는 파격적인 비용으로 "4성급호텔에서 특급호텔 수준의 서비스롤 제공 받으며 기숙사 생활"을 하며 "워터파크와 사파리파크등 리조트내 시설들을 365일 무료로 이용"할수 있다고 밝혔다.

임페리아 대학교 홈페이지에서 상시원서지원이 가능하다.

수시 1차 면접 : 2017년 09월11일~16일 

수시 2차 면접 : 2017년 10월09일~14일

* 서류마감은 면접전일 오후 5시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