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그림을 통해 손끝에서 살아나는 깊은 감성과 삶의 기억을 함께 나눠요.

1. 일시 : 9월 12일~ 10월 24일. 매주 화요일 오전 11시~오후 1시(2시간)
2. 장소 : ‘문화공간 온:’
3. 강사 : 라문황(한지 민속그림 작가)
5. 준비물 : 가위, 딱풀
6. 신청인원 : 25명 한정
7. 신청 : 010-2741-2088(재료구입 문제로 신청은 9월 8일까지 받습니다)

▲ 제 1회 교본

[편집자주] 라문황작가는 대만 출생으로 한국인과 결혼하여 현재 서울에 거주하고 있다. 7년 전 한지 민속그림에 입문하여 2012년 <모귀暮歸> 작품으로 서울세계평화미술대전에서 특선에 입선, 2016년 <쌍작보희雙鹊報喜> 작품으로 원주 한지문화제에서 특선을 수상하였다. 2015년도에 대만 루깡(鹿港)과 타이중(臺中)시에서 개인 전시회도 열어 한국 민속그림의 아름다움을 대만에 알려주었다. 지난 7월 3일~8월 21일에는 '문화공간 온:'에서 '라문황 한지 민속그림전'을 연 바 있다.

편집 : 김미경 편집위원

라문황 주주통신원  low0309@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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