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묘 칼럼] 남북과 미국에게 조건없는 대화를 명령한다

이기묘 주주통신원l승인2017.09.08l수정2017.09.08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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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를 사랑하는 지구인은 한반도 남북과 이해당사자인 미국의 최고 책임자들에게 조건 없는 대화를 명령해야한다. 유엔도 편을 가르기보다 지구를 생각해서 당사국에게 조건 없는 대화명령을 결의해야 한다.

수만 년 계속되어온 인류가 절체절명 위기에 처해 있다. 바로 가공할 무기를 만들고 팔고 사도록 하고, 그에 응하면서 파괴적 이익과 소아적 자존심을 지키느라 지구파괴놀음을 서슴지 않고 있는 현실은 너무나도 안타까운 일이다.

이렇게 되기까지는 역사적으로 많은 우여곡절이 있음을 널리 이해할 필요가 있다. 깊은 내막은 서서히 다루기로 하자. 우선은 서로를 인정하고 당장은 무기를 내려놓고 전쟁을 배제하고 대화를 이어가야 한다. 해결할 때까지 무한한 인내를 갖고 말이다. 지구인, 세계인은 모두가 살고자 하면 세계 제3차, 4차 대전을 막기 위해 남북미 최고 당국자에게 하루라도 빨리 만나 대화를 나누도록 명령해야 한다. 물리적 화학적 싸움 말고 말싸움을 하더라도 만나서 문제를 찾고 해법을 찾도록 말이다.

한반도는 물론, 동북아는 물론, 미주지역은 물론, 지구와 세계 공멸을 막기 위한 대화 없는 전쟁준비와 전쟁음모와 전쟁명분 쌓기 경쟁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

대륙을 넘나드는 핵전쟁은 당사자들만의 문제가 아니다. 지구와 세계의 모든 생명을 위협하고 결국 지구 종말로 치닫는 일이다. 핵심적인 간극을 찾아 해법을 찾도록 하자면 전제 조건을 다는 것은 대화의 장을 만드는 해법이 아니다. 조건 없는 대화의 장을 만들어야 한다. 그 대화에 전제가 있다면 오로지 평화를 위한 대화를 하도록 하는 것이다.

당사자들만으로 안 되면? '당사자들만으로 안 되기 쉽고, 어렵다'라고 한다면? 평화의 철학이 강력하고도 지구공멸을 반드시 막이야 한다고 생각하는 중재국이나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사람들이 중재하는 대화의 장을 여는 것도 한 방법이 된다. 더 이상 늦출 일이 아니다. 슛이 잦으면 골이 되는 법이고 방귀가 잦으면 똥을 싸게 된다. 전쟁설을 계속하면 전쟁은 거의 필수다.

방관과 설마는 지구를 공멸케 한다. 한반도 남북과 이해당사자 미국은 즉각 조건 없는 대화를 열어 지구의 모든 생명에 대한 도전을 중단하기 바란다.

공감과 확산과 참여를 통해 세계인 동참을 촉구한다.

2017. 9

모두행복통일포럼 대표

편집 : 심창식 편집위원, 이동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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