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정부보다 잔당세력에 분노를!
- 정영훈(『촛불혁명, 시로~』출판,[참 교육권~모임]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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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고...
촛불혁명에 의한 문정부,
사드, 미, 일과의 편향적 악수,
중, 러와의 어깃장에
분노한다.
미제국과 힘의 균형 향한
핵미사일 실험 북에
도발 딱지 남발하는 데
실망한다.

다만,
미국의 민주진보도 막지 못하는 트럼프라는 현실
중국, 러시아도 어쩌지 못하는 국제적 역학관계 속,
적폐청산 남북평화통일 지향 민주정부 지속 위한
현실적 전략이라,
이해하더라도 분노한다.
전략적으로라도 분노한다.

그러나 더욱 분노한다.
과장이라도 10만명씩이나 모여
“김정은 기쁨조는 문재인”,
“안보불안 문대통령은 탄핵 감”
"5천만 핵인질화 정부에 심판을!“
“더 많은 사드 고정 배치” 떠들어 대고,
전술핵 재배치·핵무기 개발
1,000만 서명운동에 분노한다.

“국론분열, 한미동맹 분열, 한중관계악화,
사드 배치 장본인은 문통령,
안보 쓰나미, 좌파 쓰나미 닥쳐온다,
오락가락 좌충우돌 안보정책,
거지같은 대화구걸, 친북대화론 폐기하라...“
백주대낮 왜곡 조작 세뇌 공작 퍼트리는
확성기, 언론, SNS 소리에
분노한다.

아직도 노통 죽음이
부부 싸움 때문이었다 따위로 말하는
친일파 후손, 부끄럼 모르는 수꼴들에
분노한다.

블랙리스트, 국정원 불법 대선 개입 의혹 등
명박산성이 수사선상 오르는 건 사필귀정인데
“문재인 정부가 자행하고 있는 정치보복,
“노 전 대통령 죽음의 책임을
전전 정부의 탓으로 생각하는가?,
노통령 뇌물 사건의 진상을 밝히는
재수사가 반드시 필요하다“
물타기, 흙탕물타기에 분노한다.

민주공화국 헌법을 헌신짝처럼 여기고
방송 장악, 사법부 시녀화,
국정원 등 모든 기관 종노릇 시켰던 자들이
모든 기관 제자리, 정상화하려는 정부에
"좌파에 의한 방송 장악 음모,
사법부도 좌파 코드 인사“ 운운하며
저지 투쟁, 국정조사 호언하는데 분노한다.
전방위적 반민주공화국, 국정농단 했어도
70% 이상 지지를 보냈던 지역민이나
세상이 바껴도 변화 발전을 모르는
친일 반공 반북 친미 반민주 반민족 세력,

그들 혹세무민 무기 삼아
촛불혁명 개혁, 적폐청산을 발목잡는
무리에 분노한다.
호시탐탐
다시 국정을 농단하려는 자0당, 잔당
둘러싼 자들에
열배 스무배 분노한다.
(2017. 9. 25)

 

편집 : 심창식 편집위원

정영훈 주주통신원  jyhkjm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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